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장 부모 (문단 편집) == 막장 부모가 되지 않는 법 == * 자식을 먼저 이해해주고 부모로서 자식의 앞길을 인도해주어야 한다. 자식은 부모의 가정을 위해 앞으로 이끌어가야 할 주역이기 때문에 부모가 되는 여러분이 먼저 자식을 올바르게 인도해야 한다. 부모 본인이 과거의 일에 얽매이거나 그 자식이 배우자의 나쁜 기억을 떠올려 자식을 구박하면 안 된다. '''부모도 부모만의 개인 인생이 있듯이 그 자식도 성장하면 개인의 인생이 있는 법'''이기 때문이다. * '''[[보상심리|지나치게 자신의 불행하고 아픈 과거를 빌미로 자식을 억압하거나 구박하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들 중 일부에서 과거에 대한 불행한 기억으로 또 자기 부모나 배우자 등이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기억을 주어서 그런 트라우마에 시달려도 스스로가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 그에 관한 기억은 여러분의 인생사 한정으로 그치는 것도 좋다. 자식의 인생은 자식이 만들어 나가야 하므로 올바르고 착실하게 유도해주는 것을 위주로 하되 지나치게 그에 대한 아픈 기억을 빌미삼은 억압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억압 속에서 자란 자식일수록 나중에는 [[비행 청소년]]이 되어서 비뚤어질 수도 있다.[* 당장 경우가 다르지만 [[아돌프 히틀러]]를 보자. 그 전범짓 한 전직 독재자 총통 양반도 타락하기 전엔 그냥 미술가 지망생이었다. 특히 히틀러는 아버지로부터 학대당했지만 자신의 여동생에게는 따뜻한 오빠였다.] * '''자식에게 스스로 모범을 보이고 내가 그 자식을 성실하고 다정하게 키워나가야 하는 다짐을 해야 한다.''' 본디 자식은 낳은 정보다는 기른 정에 더욱 중시하는 존재이다. 여러분이 부모가 되어서 그 자식을 어떻게 가르치고 기르게 되었느냐에 따라 자식이 부모가 된 여러분을 평가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친부모가 아니더라도 기른 정 앞에 있어서는 친부모 못지않은 애정이 있는 법이다. * '''엄하게 가르칠 수는 있으되 지나치게 폭력적이거나 행패적인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엄하게 가르치는 것과 폭력적으로 억압하며 가르치는 것은 그 행동부터가 다르다. 그리고 지나치게 폭력적으로 자식을 대할수록 자식이 비뚤어지거나 나중에는 [[히키코모리]]나 대인기피, 학교폭력, 존속범죄 등을 유발할 수 있다. * '''자식이 약해보이거나 못났다고 해서 억압하거나 다른 자식들과 비교하거나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 지나치게 억압을 받은 아이는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거나 교제 행위, 기본적인 사회 배려 등을 스스로 과도하게 금기시하거나 철저히 무시하는 등 비뚤어진 마음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참된 진정한 부모는 절대로 제 자식과 남의 자식을 함부로 비교하지도 않고 차별하지도 않으며, 남들 앞에서도 자식 앞에서만큼은 남 앞에서도 당당하면서 무섭게 보이는 법이다. * 자식이 약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부모가 된 자들이 스스로 교육하고 강하게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식은 부모 같은 윗사람의 조언과 유도를 통해서 성장하기 때문에 부모의 교육이나 자식 사랑에 따라서 강약이 점점 바뀌게 변해가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낳은 자식은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함부로 버리거나 쫓아낼 수 있는 존재가 절대 아니다.''' 그 자식이 잘나건 못났건 결국은 '''당신이 낳은 자식'''이다. 당신이 낳았던 만큼 당신이 책임지고 올바르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강하게 기르라고 해서 쓸데없이 엄하게만 훈육하라는 뜻은 아니다.''' 자식에게 쓴소리나 훈계를 하는게 어렵고 힘든 일이긴 하지만, 지나치면 바로 위 항목에 나와있듯 자식이 부모에 대한 증오만 키우며 아예 탈선할 수 있다. 자식도 학교에서 공부하듯, 부모도 반드시 올바른 교육법을 배우고 실천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자식 앞에서 아무리 괴롭고 힘들더라도 솔직히 고백하는 것도 좋다.''' 비록 과거사가 나쁠지 몰라도 자식들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먼저 자식들에게 자신의 과거사를 신중하고 솔직하게 얘기하여서 자식들에게 자신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이해하게 해주는 것도 좋다. 진정한 부모들은 좋지 않은 기억도 자식에게 해를 끼치기 않기 위해 과감히 고백을 하거나,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뉘우치며 자식에게 용서를 구하기도 한다. 부모가 된 입장에서 '어린 놈이 그것을 이해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하겠지만 자식은 집 안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역이다. 자신의 자존심에 얽매이지 말고 자식 앞에서 어른으로서 올바른 모범을 보이며 자식을 이해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자식 앞에서 지나치게 부모만의 자존심을 세우지 말아야 한다.''' 부모로서도 자존심으로 그렇게 할 수는 있겠지만, 자식에게는 경우에 따라 마음의 상처나 트라우마로 남아서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지나친 자존심은 남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듯이 부모의 지나친 자존심도 자식 앞에서는 마음과 정신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다. 자존심도 중요하지만 집 안의 가장으로서 자식의 입장에 먼저 이해하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 '''자식이 어려움에 처할 때 부모가 먼저 인도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부모라는 존재는 자식을 키우는 의무와 책무를 가진 존재인 만큼 이를 아는 참되고 진정한 부모들은 제 자식이 어려움에 처할 때 자신이 스스로 발 벗고 도와주려는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 자식 앞에서 '''부모인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솔직히 고백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부모들, 특히 막장 부모들은'자기 자신이 부족함을 알면서도 정작 제 자식 앞에서는 자존심과 약한 놈한테 망신당하기 싫다는 심정으로 오히려 제 자식 앞에서는 오만스럽게 부족함을 숨기며 자식을 억압하는 경우가 흔한 편이다. 그와 반대되는 참된 부모들은 자식 앞에서도 ''''부모이면서 내가 너무 부족하다, 너한테 너무도 미안하다''''고 솔직히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막장부모들의 경우는 자신이 힘 없고 약한 존재일수록 그것을 숨기면서 자기가 자식보다 똑똑하고 부족한 것이 없다고 헛소리를 해대면서 자식을 속이는 양면전'로 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 '''자식의 미래를 먼저 바라보는 것도 좋다.''' 시간이나 세월은 한도 없이 흘러가게 되고 강산도 변하게 되듯이, 자식 또한 영원히 갓난아기나 어린애 또는 청소년으로 남을 수 없다. 결국은 그 자식들도 세월이 가면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진다. 만약 당신이 ''''내 자식은 세월이 가도 평생 어린애로 남을 것 같다', '정신적으로 어린애 같을 거다''''라는 오해를 가진다면 당장 고치는 것이 좋다. 세월이 흘러가는 이상은 '''자식은 영원히 어린애로 남을 수 없다.''' 그렇기에 부모인 여러분이 자식의 미래를 먼저 바라보면서 그 자식의 미래를 보장하고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 알고 있는 참된 부모들은 자식이 어리게 보여도 앞날이 바뀌고 쟤도 어른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 자식의 미래를 준비해주는 경우가 있다. 단, 미래를 먼저 바라본다고 자식을 부모가 정한 방향으로만 가게 강요하면 그것도 막장 부모로 가는 첫걸음이 될수 있다. *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부모가 먼저 인도해줘야 한다.''' 부모는 나이가 많고 서열이 높다고 해서 다 어른이 되는 존재는 아니다. 진정한 부모야말로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 자식을 먼저 생각하고 자식이 부족하고 어려울 때 먼저 힘을 주고 인도해주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막장 부모들에게 그 말은 그저 헛소리라거나 자기 자존심에 상처를 입힐 우려가 높은 발언으로 들리기 때문에, 아무리 얘기해줘도 통하지 못할 수 있다. * '''남의 가정 자식이나 친척네 자식보다 못하다고 대놓고 비교하지 말자.''' 남의 가정에서 키운 자식은 자기 가정의 방식과 다르게 키워낸 자식들일 뿐, 결코 '''내 가정이나 내 자식의 교육노선과는 전혀 다른 존재'''일 뿐 내 가정이나 부모인 나에게는 이익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부모들일수록 남의 시선에서는 '''미친 인간'''이나 '''남의 자식 빼앗으려는 무모한 인간'''이라거나, '''내정간섭에 사생활 침해'''하는 인간으로밖에 보지 않을 것이다. 남의 가정 자식은 남이 키워낸 자식일 뿐이자 남의 손에서 다르게 키워온 자식일 뿐 내 이익이나 기여에는 도움을 주지 않는다. 내 친척네 자식이라도 친척과 내 식구는 서로 다른 노선을 취할 수도 있는 만큼 내 자식은 저런 자식보다 못하냐고 비교도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인 입장에서는 답답할지 몰라도 자식의 시선과 입장에서는 '''그 자식에 대한 질투심과 증오심만 유발시킬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경쟁 시대에 살아가는 만큼 절대 남의 자식들과 비교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그 자식에게서 이겨보려는 심보가 심한 편이라 이러한 비교 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심보를 가지지 못하더라도 자존심 센 이상은 누구나 그 자식에 대한 질투와 증오심만 키워줄 뿐이다. 이런 부모에게 키워진 자식들은 경우에 따라 성격이 비뚤해져서 비행 청소년이나 불량배로 성장할 위험성도 크며, 심하면 '''반사회적 행동이나 상대방에 대한 질투와 혐오심을 크게 키워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 '''기대를 하되 강요는 마라.''' 예를 들자면 아이의 공부 방식이 잘못되었고, 그 때문에 성적이 부진한데도 아이가 학습법을 바꾸지 않을 수 있다. 몇 번을 고치라고 충고해도 고치지 않는다. 그게 몇십번 반복되었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되면 아이에게 손찌검을 하는 대신 아이 옆에 앉아서 아이가 공부할 때 계속 교정시키자. 아이도 당신도 답답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아이에게 손찌검을 하는 순간, 그 순간에는 확실히 당신 아이는 시키는 대로 할 것이다. 물론 '고쳐야 하는 자신의 행동이 그릇되었다' 라고 느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이 자신에게 손찌검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소 당신이 아무리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행동하지 말라고 했어도 의미는 없다. '''누구나 자기 보호가 우선이다. 당신이라면 매를 피하는 것이 먼저겠는가, 아닌면 당장 자신이 틀렸다고 판단하는 것이 먼저겠는가? 당장 코앞에 당신을 팰 누군가가 있는데 과연 당신이라면 판단이 될 것 같은가?''' 자식에게 기대를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그 기대 때문에 당신 자식에게 끔찍한 기억을 심어 주는 것은 피하도록 해야 한다. * 이미 부모가 되어버린 경우가 아니라면, 유교적 문화에서는 애초에 부모가 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우리에게는 부모가 되어야만 할 마땅한 이유 같은 것은 없으며, 막연한 자신감으로 벌인 일이 [[살해 후 자살|부모 자식 모두에게 비극]]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은 부모가 되는 것이 부모 자신의 행복을 증진시킨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평균적으로 부모의 행복을 저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Anderson, Russel, & Schumm, 1983 or Campbell, 1981) 이를 부모됨의 역설(parenthood paradox)이라고도 한다. 이것이 [[일본의 저출산 대책은 왜 실패했는가?]]라는 도서에서도 보듯 동북아시아의 출산율이 서구 사회에 비해 유달리 낮은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그나마 막장 부모가 있더라도 그 현실을 인정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갖추려고 하지만, 동북아시아에서는 자녀 양육은 부모의 권리라는 유교적 관념 때문에 부모가 케어할 수 없으면 아예 자식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관념이 있기 때문이다. 서양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사례처럼 "제 인생은 내 안에서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찾는 것"이라는 말을 하며 크게 학대받은 사람이 아이들을 자신의 놀이공원에 초대하는 등 아동 복지에 힘쓰려고 하여 사회적으로는 막장 부모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고통을 줄여주기도 했다. [[플뢰르 펠르랭]]도 한국계지만 정체성이 프랑스인인데, 장관까지 하여 크게 성공한 고아였다. * 자신이 자녀를 대하는 방식이, 올바른 사랑이었는지 그릇된 사랑이었는지를 [[https://blog.naver.com/camoju/221168448748|생각해볼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